손으로 만드는 것들
- 유젠(Yuzen) 염색 — 교토의 전통 기모노 염색 기법. 자기 손으로 물들인 천을 가져오는, 이 캠프의 대표 공방 체험입니다.
- 서예(Calligraphy) — 붓과 먹으로 쓰는 일본식 서도. 히라가나를 배운 아이가 그 글자를 붓으로 써 보는, 수업과 이어지는 체험입니다.
- IAIDO 검술 — 일본 전통 검술의 자세와 예법. 무술 자체보다 '예(禮)로 시작해 예로 끝나는' 형식을 몸으로 겪습니다.
- TAIKO 북 — 온몸으로 치는 일본 전통 북. 언어가 필요 없는 체험이라 일본어 레벨과 무관하게 전원이 주인공이 되는 시간입니다.
걸어서 배우는 것들
- 기요미즈데라(청수사) — 교토를 대표하는 사찰. 언덕길 상점가(산넨자카)까지가 한 세트인 코스입니다.
- 유카타 체험 — 유카타를 입고 교토 거리를 걷는 날. 사진이 가장 많이 남는 일정입니다.
- 가와라마치 — 교토 최대 번화가. 용돈 관리의 실전장이기도 합니다.
- 오사카 도톤보리 / 나라 사슴공원 — 교토 밖으로 나가는 날들. 대도시의 밤거리(글리코 간판)와 사슴에게 전병을 주는 공원 — 간사이라는 지역의 스펙트럼을 넓게 봅니다.
왜 '체험 목록'이 긴가 — 2주 설계의 논리
이 캠프는 학교 체험이 없는 대신 문화체험의 밀도로 승부합니다. 평일 오후마다 다른 체험이 배치되어, 2주 동안 교토·오사카·나라를 관통합니다. 학교형 캠프가 '한 곳에 깊이'라면 이 캠프는 '한 문화권을 넓게' — 일본이라는 나라에 관심이 생긴 아이의 첫 심화 코스로 맞는 구성입니다. 그리고 모든 체험장까지의 이동이 대중교통 자율 등하교와 이어져, 체험 그 자체가 도시 적응 훈련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체험 비용은 포함인가요?
일정에 편성된 체험은 캠프 운영에 포함되며, 개인 지출(기념품·간식·일부 입장료성 지출)은 용돈 영역입니다. 용돈 권장액(70~80만원)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유카타나 염색 작품은 가져올 수 있나요?
공방 체험의 결과물(염색 천·서예 작품 등)은 통상 가져오는 방식이며, 세부는 현지 운영에 따릅니다.
종교 시설(사찰) 방문이 걱정됩니다.
기요미즈데라 방문은 문화 탐방 성격의 일정입니다. 우려가 있다면 신청 시 상담에서 말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