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CAMP GUIDE

용돈 70~80만원

숫자에 놀라기 전에 구조를 볼 것

다른 캠프의 용돈 권장이 30만~50만원대(CAD·NZD 300~500)인데 일본 캠프는 70~80만원입니다. 2주짜리 캠프인데 왜? 답은 불포함 내역에 있습니다 — 평일·주말 점심, 대중교통비, 활동 시 지출이 참가비 밖입니다. 즉 이 캠프의 용돈은 간식비가 아니라 생활비입니다. 그리고 그 구조 자체가 이 캠프의 교육 설계입니다.

일본 캠프 용돈70만원 용돈점심 자비일본 물가용돈 계획
용돈 70~80만원 — 숫자에 놀라기 전에 구조를 볼 것

지출 구조 분해

항목부담비고
아침·저녁포함 (홈스테이)—
점심 (평일·주말)용돈어학원 근처·체험지에서 매일 해결
대중교통용돈교통카드 ¥1,500 최초 충전만 포함
체험·투어 기본포함USJ 익스프레스 패스 포함
활동 중 개인 지출용돈기념품·간식·일부 입장성 지출

하루 점심 1,000엔 안팎 + 교통 수백 엔 + 이런저런 지출을 14일 곱하면, 70~80만원 권장이 과한 숫자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이 구조가 의도하는 것

점심이 불포함인 것은 비용 절감이 아니라 설계로 읽어야 합니다. 매일 점심마다 아이는 가게를 고르고, 메뉴를 읽고, 주문하고, 계산합니다 — 하루 한 번의 실전 일본어 시험이자 예산 관리 훈련. '식권 주는 캠프'였다면 사라졌을 경험이 14번 반복됩니다. 자율 등하교와 같은 철학의 연장선입니다.

2주 예산 계획 짜기 (출국 전 가족 회의용)

  • 고정비 먼저 — 점심 14회 × 1,000~1,500엔, 교통 충전 예상액을 먼저 떼어 둡니다.
  • 이벤트비 — USJ의 날(식사·기념품)과 가와라마치·도톤보리 쇼핑은 별도 봉투로.
  • 비상금 — 전체의 10~15%는 '안 쓰는 돈'으로 약속. 신용카드는 공통 권장대로 비상용으로 지참합니다.
  • 가계부 — 하루 지출을 한 줄씩 적게 하면(폰 메모면 충분), 귀국 후 이 기록이 캠프 최고의 부산물 중 하나가 됩니다.

환전 요령

일본은 현금 사용 빈도가 여전히 높은 나라입니다 — 소액은 현금이 편하고, IC교통카드에 충전해 쓰는 방식도 일상적입니다. 권장액의 절반 이상은 엔화 현금으로, 나머지는 카드+현지 충전 조합이 실용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점심을 못 사 먹을까 봐 걱정됩니다.

어학원 주변과 체험지 동선에서 또래들과 함께 해결하는 구조이고, 첫 며칠은 홈스테이·운영진의 안내를 받게 됩니다. '주문하는 법'을 출국 전에 연습해 가면 첫날부터 즐거운 미션이 됩니다.

용돈을 더 적게 잡으면 안 되나요?

점심·교통이 실비라 권장 범위 아래로 잡으면 아이가 끼니를 줄이는 상황이 됩니다. 줄일 곳은 쇼핑 예산이지 생활비가 아닙니다.

남은 엔화는 어떻게 하나요?

귀국 후 재환전하거나 다음 일본 여행용으로 보관하면 됩니다. '남기면 네 통장에'약속은 이 캠프에서도 유효한 동기부여입니다.

캠프 상담 신청

국가별 일정·대상 학년·참가비를 확인해 드립니다. 편한 방법으로 남겨 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