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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7 WEEKS GUIDE

혼자 귀국, 괜찮을까

인솔자 없는 귀국편과 UM서비스의 모든 것

이 캠프의 안내문에서 부모들이 가장 놀라는 한 줄이 있습니다 — "귀국 시에는 인솔자가 없습니다." 출국은 3주 캠프 팀·인솔자와 함께지만, 7주를 마친 2월 27일의 귀국은 토론토에서 인천까지 직항으로 아이가 갑니다. 놀랄 일이 아니라 준비할 일입니다. 이 페이지에서 절차와 준비물을 전부 풀어 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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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귀국, 괜찮을까 — 인솔자 없는 귀국편과 UM서비스의 모든 것

귀국편의 구조

2월 27일(토), 토론토 → 인천 직항입니다. 환승이 없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혼자 하는 비행에서 어려운 것은 비행 자체가 아니라 환승 — 낯선 공항에서 게이트를 찾아 옮기는 일인데, 직항은 이 변수를 제거합니다. 탑승하면 내릴 곳은 인천뿐입니다.

12세 미만 — UM서비스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

12세 미만 학생은 항공사의 UM서비스(Unaccompanied Minor, 유료 인도 서비스)를 별도 비용으로 신청해야 합니다. 안내문에 명시된 의무 사항입니다. UM서비스는 통상 이렇게 작동합니다 — 출발 공항에서 지상 직원이 아이를 인수해 탑승을 돕고, 기내에서는 승무원이 배정되어 살피며, 도착 공항에서는 지정된 보호자에게 신원 확인 후 인계합니다. 부모가 할 일은 항공권 발권 시 UM서비스를 함께 신청하고, 인천공항에서 인계받을 보호자 정보를 정확히 등록하는 것입니다.

12세 이상 — 의무는 아니지만 준비는 필요

초6 후반~중학생은 UM 의무 대상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항공사·나이 기준은 발권 시 확인). 그래도 혼자 국제선이 처음이라면 출국 전에 다음을 함께 짚어 두세요.

  • 여권·탑승권을 몸에서 떨어뜨리지 않는 법(목걸이형 파우치 등)
  • 입국 심사에서 받을 질문과 답 ("Camp in Canada", "Going home")
  • 수하물 찾는 곳과 세관 통과 절차
  • 문제가 생기면: 항공사 직원(유니폼)에게 묻기 — 이 한 가지만 기억해도 됩니다

7주의 마지막 수업

관점을 바꿔 보면, 인솔자 없는 귀국은 이 캠프의 마지막 커리큘럼입니다. 7주 동안 낯선 환경에서 스스로 해내는 연습을 한 아이가, 그 결과를 스스로 증명하며 돌아오는 구간입니다. 홈스테이 가족과 작별하고, 공항에서 수속하고, 14시간을 날아 입국장에서 부모를 만나는 순간 — 떠날 때와 다른 아이가 걸어 나옵니다. 다만 이것은 준비된 아이의 이야기입니다. 걱정이 크다면 신청 전 상담에서 아이 나이·성향을 두고 UM서비스 포함 여부를 함께 정리하는 것이 맞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UM서비스 비용은 얼마인가요?

항공사 유료 서비스로, 항공사·노선별 요금이 다르며 발권 시점에 확인·신청합니다. 참가비와 항공료에 포함되어 있지 않은 별도 비용입니다.

출국 때도 UM서비스가 필요한가요?

출국은 3주 캠프 학생들·인솔자와 함께 단체로 움직이므로 해당하지 않습니다. UM서비스가 문제 되는 것은 인솔자 없는 귀국편입니다. 단, 개별 출국·귀국을 하는 경우의 UM서비스는 불포함 내역에 명시된 별도 항목입니다.

인천공항에서는 누가 아이를 받나요?

UM서비스 이용 시 사전에 등록된 보호자가 신분 확인 후 인계받습니다. 등록된 보호자가 직접 나가야 하며, 변경이 필요하면 항공사 절차에 따라 미리 처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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