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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7 WEEKS GUIDE

초등 6학년 캐나다 캠프

초등이라는 시절의 마지막 겨울에

초등 6학년의 겨울방학은 다시 오지 않는 종류의 시간입니다. 중학교에 가면 시험과 수행평가의 리듬이 시작되고, 긴 방학을 통째로 하나의 경험에 쓰는 일은 점점 어려워집니다. 초6 겨울은 '초등학생'이라는 신분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을 할 수 있는 마지막 창입니다. 캐나다 7주 캠프에서 초6은 어린 동생들과 중학생 형·누나 사이의 허리 학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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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 캐나다 캠프 — 초등이라는 시절의 마지막 겨울에

초6, 자립의 리허설

초등 6학년은 자기 물건을 챙기고, 시간을 계획하고, 어른에게 필요한 것을 요구하는 힘이 완성되어 가는 학년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일상에서는 이 힘을 쓸 무대가 많지 않습니다. 등하교도, 식사도, 일정도 대부분 어른이 짜 줍니다. 캐나다 7주는 이 힘을 실전에서 써 보는 리허설입니다. 홈스테이 가정에서 자기 빨래 시간을 묻고, 학교에서 모르는 것을 버디에게 청하고, 용돈의 쓸 곳을 스스로 정합니다. 중학교 진학 전에 이 리허설을 마친 아이와 아닌 아이는 3월의 표정이 다릅니다.

캠프에서 초6의 자리

이 캠프의 대상은 초4~중2, 초6 정원은 3명입니다. 학교는 초등과정 사립학교 Calvary Christian School — 생년월일 기준으로 반이 배정되니 초6은 학교의 고학년 쪽 교실에 들어갑니다. 한 반 15~25명의 작은 규모라 선생님이 모든 학생을 파악하고, 친절상·배려상 같은 이벤트로 좋은 행동을 짚어 줍니다. 앞 3주의 공립학교 체험·토론토 투어·미국 동부 대학탐방은 전 학년이 함께 움직입니다.

중학교 이야기를 아직 꺼내지 않아도 됩니다

초6 겨울이면 어느 가정이나 중학교 준비를 화두에 올립니다. 다만 이 캠프를 '중학교 대비'로 포장해 보내면 아이는 7주 내내 숙제하듯 지냅니다. 반대로 '초등학생으로서 마지막 큰 모험'으로 보내면 아이는 같은 7주를 자기 이야기로 만듭니다. 경험이 끝나고 3월이 되면, 준비는 결과적으로 되어 있습니다 — 영어를 매일 쓰던 입, 낯선 규칙에 적응해 본 몸, 혼자 해결해 본 기억. 예비 중1의 관점에서 이 캠프를 살피고 싶다면 예비중1 캠프 가이드를 따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실무 체크

  • UM서비스 해당 여부 — 귀국 시 인솔자가 없고, 12세 미만은 항공사 UM서비스를 별도 신청합니다. 초6은 생일에 따라 갈리니 여권 기준으로 확인하세요.
  • 마감 — 2026년 11월 10일 선착순. 초6 TO 3명은 조정 가능하나 상담으로 먼저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 유학 연장 — 7주를 지내 보고 맞으면 한 학기 이상 유학으로 연장할 수 있습니다. 초6 겨울에 출발한 경우 연장 여부는 중학교 진학 일정과 함께 가족이 결정할 일이라, 출국 전에 '연장 가능성'을 열어 둘지 미리 이야기해 두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초6인데 중학생 형들과 같이 다니나요?

이동·여행 일정은 전 학년이 함께 움직이고, 학교 수업은 생년월일 기준 배정이라 또래 반에서 받습니다. 정원 15명의 작은 캠프라 학년 간 거리가 가깝습니다.

초6 겨울에 7주나 비우면 중학교 준비가 늦어지지 않나요?

이 캠프는 1월 9일~2월 27일로 초등 졸업 후 공백기와 겹칩니다. 사교육 진도 관점의 판단은 가정마다 다르지만, 학사 일정상 결석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구간입니다.

돌아온 뒤 유학 연장은 어떻게 진행되나요?

7주 후 한 학기 이상 연장이 가능하며, 현지에서 바로 진행하거나 귀국 후 재출국하는 방식 모두 열려 있습니다. 상담 시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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