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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ADA 7 WEEKS GUIDE

출국 전 오리엔테이션

마지막 관문이자 최고의 예방주사

잔금까지 끝나면 남는 절차는 둘입니다 — 온라인 오리엔테이션, 그리고 인천공항 집합. OT는 '반드시 참석하여야 합니다'라고 명시된 필수 절차입니다. 형식적인 설명회가 아니라, 7주간 일어날 일의 예고편이자 문제를 미리 제거하는 예방주사입니다. 어떻게 활용하면 좋은지까지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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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전 오리엔테이션 — 마지막 관문이자 최고의 예방주사

OT가 필수인 이유

안내문의 주의사항 첫 줄이 OT 참석 의무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 현지에서 생기는 문제의 대부분이 '몰라서' 생기기 때문입니다. 휴대폰 규칙을 몰랐던 아이, 무단 외출이 금지인 줄 몰랐던 아이, 용돈 관리법을 못 들은 부모. OT는 이 '몰랐다'를 출국 전에 소거하는 장치입니다. 계약서에 명시된 의무·책임·환불 조건을 꼭 확인하라는 당부도 같은 맥락에 있습니다.

다뤄지는 내용 (통상 범위)

  • 출국일 인천공항 집합 — 시간·장소·수속 동선
  • 현지 생활 규칙 — 학교·홈스테이·휴대폰·외출
  • 연락 체계 — 네이버 밴드 개설·학생 카톡 채널
  • 준비물과 짐 — 수하물 기준, 챙길 것과 두고 갈 것(귀중품)
  • 비상 상황 대응 — 아플 때·문제 생겼을 때의 연락 경로

아이와 함께 들어야 하는 이유

OT를 부모만 듣고 아이에게 '전달'하면 두 가지가 손실됩니다. 첫째, 정보의 절반이 증발합니다. 둘째, 더 중요한 것 — 규칙의 권위가 사라집니다. 부모 입에서 나온 규칙은 잔소리로 등록되지만, 캠프 쪽에서 직접 들은 규칙은 '이 세계의 법'으로 등록됩니다. 특히 휴대폰 규칙과 무단 외출 금지는 반드시 아이 귀로 직접 듣게 하세요. 그 자리에서 아이가 직접 질문하게 하면 더 좋습니다.

출국일 아침의 그림

2027년 1월 9일(토), 인천공항 집합 후 3주 캠프 학생들·인솔자와 함께 출국합니다(참고로 3주 캠프 안내 기준 출발편은 저녁 시간대였습니다 — 정확한 집합 시각은 OT에서 확정 안내됩니다). 부모가 준비할 것은 짐과 서류보다 마음입니다 — 출국장에서 길게 우는 배웅은 아이의 첫걸음을 무겁게 합니다. 짧고 씩씩한 배웅, 그리고 돌아서서 우는 것이 7주 캠프 부모의 전통입니다.

OT 전에 가족이 준비해 둘 질문

OT는 질문할 수 있는 공식 창구이기도 합니다. 미리 가족 회의로 질문을 모아 두세요 — 우리 아이 약 복용 시간 관리, 특정 알레르기 상황, 형제 배정 확인, 개별 발권 시 절차 등. '나중에 물어봐야지'의 절반은 잊히고, 잊힌 질문은 현지에서 문제로 돌아옵니다.

자주 묻는 질문

OT 날짜는 언제인가요?

출국 전 일정으로 별도 안내됩니다. 참석이 필수이므로 안내를 받으면 가족 일정을 비워 두세요.

OT에 불참하면 어떻게 되나요?

'반드시 참석'으로 명시된 필수 절차입니다. 불가피한 사정이 생기면 사전에 상담 채널로 알려 조치를 확인하세요.

공항에는 부모가 어디까지 들어갈 수 있나요?

출국 수속부터는 참가자와 인솔자가 함께 움직입니다. 집합·배웅 동선의 세부는 OT에서 안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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